자격증이란..더더욱 정처기란 나에게 뭔가 제일 어렵게 다가왔던 그런 아이였다....
그래도 개발자로 실무에서 일하면서 다시 준비해가지구 필기랑 실기랑 동차 합격!! 실물 자격증 받았을 때의 뿌듯함이란🥳

필기랑 실기 모두 수제비 책으로 공부를 했고 카페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
카페 데일리 문제랑 예상문제랑 자격증들의 필수 기출문제 풀기 이거만 해도 필기는 진짜 합격 가능하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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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IT 커뮤니티 (정보처리기사... : 네이버 카페

수제비-수험생 입장에서 제대로 쓴 비법서(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기능사, 빅데이터 분석기사 등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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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는 수제비 카페 도움받아서 했다 치고 그러믄 실기는.. 서술형도 있고 코딩 문제도 많고 sql이랑 단답형이랑 오우노우..

나는 그나마 전공자 버프 받아서 네트워크나 보안 쪽 용어는 생각보다 많이 생소했지만 그래도 커버 가능했다.
단답형 하나의 팁은 설명보고 영어 단어 유추하고 그거 가지고 약어 생각하기!

서술형의 경우 수제비 카페에서 정리본중에 맘에 드는 거 하나 골라서 출력하고 그거만 봤는데,
눈으로 보면서 직접 손으로 써보는 게 실제 시험장에서 그나마 서술형 적을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채점관분들이 막 엄청 빡빡하지 않으니 키워드만 들어가게 말 지어서 빈칸 냅두지말고 적고 나오는 게 낫다.

1회 차 실기를 예로 들면 서술형 1문제 나온 게 삭제 이상 서술하는 문제였다.
"삭제 이상이란 테이블에서 레코드 삭제 시 문제가 있어 삭제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뭔지는 대충 아는데 서술형으로 이거 어케 적지 이러다가 위에처럼 적고 제출하고 시험장 나왔었는데 이케 적은 것도 맞았다.

제일 어려운 코딩문제랑 sql문제는 책에 있는 문제들이나 기출문제는 모두 로직을 이해하고 풀 수 있어야 한다.
추가적으로는 코딩문제는 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 등 코테연습 사이트 1단계 문제같은거 풀어보면,
전공자 기준으로 시험장에서 보는 문제들이 체감난이도 약간 낮아지는 느낌이다.

이러케 단답형, 서술형, 코딩문제 공부하믄 정처기 뿌시기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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