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면접, 블로그 시작

첫 면접 후기!!
작년 8월 졸업을 하고 국비지원 교육을 받고 있는 중인데 종강이 다가오면서,
학원에서 하나둘씩 구인 의뢰서도 오고 해서 그냥 일단 지원이라도 해볼까하고 이력서부터 쓰기 시작.
이전에 스타트업 인턴 준비하면서 이력서랑 자소서를 한 번 써봤어서 활동한 것들이 어느 정도 정리된 상태에서 작성을 시작했다.
그래도 완전 새로 처음부터 다시 썼는데 여전히 어려운것😅😅
이력서 쓰고 첨삭받고 첨삭내용 수정하고 메일전송해서 구인의뢰서 온 기업에 지원 완료!
이왕 이력서 쓴거 이거 가지고 사람인으로 몇 군데 더 넣고 결과 기다리는 중이다.
학원에서 서류 전송한 곳은 문자받고 사전 인적성검사 하고 어제 내 첫 면접을 다녀왔다 후우우(담주도 서합한곳 있어서 면접보러 갈 예정)

---

필기시험 내용은 자바랑 SQL이랑 웹 기본이랑 이런거 물어봤는데 역시나 알고리즘에서 푸는데 오랜 시간 걸렸다.
자바는 기본 지식이랑 실행결과 물어보는 문제여서 별 어렵지 않게 풀었고,
SQL  3문제 나왔던 거 같은데 JOIN 이랑  LIKE연산자 사용해서 특정 단어가 들어간 부서였나 찾아서 정렬하는 거랑,
세 번째 문제는 사원번호 11~40이었나 이사람들만 출력해서 정렬하라는 문제였다.
학원 프로젝트하면서 SQL 계속 작업했었어가지고 제일 자신 있게 풀었던 파트랄까.
웹 기본도 2~3문제였는데 서술형이라 순간 당황했지만 내가 예상했던 문제가 한 문제 나와서 그나마 잘 적었던거같다.

 면접 질문은 

- Servlet Jsp 차이는 무엇인지
- 웹소켓 전송방식 설명해보자면?
- 스프링 IOC에 대해 설명해보자면?
- Java list, set, map의 차이는 무엇인지
- Javascript 프로토타입이 무엇인지
- 친구들 만나면 뭐하는지
-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무엇인지
- 내가 이 분야만큼은 공부하고 싶다 하는 분야가 있다면 무엇인지?
- 협업 상황에서 갈등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결할것인지
- 수강 중인 교육과정에서 뭘 배우는지
-  왜 개발이 하고싶은지
-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등등 여러 질문을 했는데 첫 면접이라 엄청나게 어버버버버버했다...힝구...
내 블로그 첫 포스트이자 취준 첫 면접 후기는 여기서 끄읕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