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바이블 Chapter3 필살기문항.

필살기란?

필살기는 '유사경험 + 성공경험 + 인사이트'의 조합. 성공경험은 반드시!!!
자소서에 필살기를 제시하면, 면접관은 필살기에 대한 수치화된 검증. 그때 어땠는지? 어려움은?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등 질문.

유사경험.
해당 직무가 아니더라도 지원 직무와 비슷한 경험도 괜찮다.
어떤 사람을 뽑았는데 내가 하는 말을 바로 이해하면 얼마나 편하겠는가.
없다면 짧더라도 괜찮으니 만들자. 경험이 많을수록 경쟁력이 올라간다.

유사경험 정리법.
현직자를 관찰할 수 있는 장소는 어디라도 가보자. 의사소통 관찰.
사무실에서 오가는 대화를 들으면서도 배울 수 있고 관찰 가능.
이공계라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현직자 강사에게 마음껏 질문해도 괜찮다. 이 과정에서 이야깃거리 얻을 수 있음.
유사경험을 하면서 관찰한 내용을 반드시 기록. 관찰? 기록물? 나름의 생각 정리?

 

성공경험.
구조화된 면접의 핵심은 성과를 재생산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집중하는 데 있다.
성공경험은 목표 달성 능력과 경쟁력을 증명한다. 어떻게 성공경험 도출??
내가 어떤 액션을 취하기 전과 취한 후의 차이가 명확한 게 성공경험. 
(비포 애프터의 차이가 명확한 것,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 숫자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성장한 것)
해당 직무에서 이 성공경험을 어떻게 재생산할 것인가의 관점으로 피드백을 마무리.

 

인사이트.
나만의 생각을 정리해서 정확하게 말하는 것.
나의 직무 -> 산업 -> 직장과 연관된 나만의 생각, 인사이트를 정리하는 것.

인사이트가 있다는 것은 곧 학습능력이 있음을 뜻한다. 그들은 자신의 성공경험을 해석.
성공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자신이 무엇 때문에 성공했는지를 깨닫는다. 그들은 성과를 재생산한다.
성공경험과 유사경험에 방점을 찍는 것. 내가 이 정도의 생각과 깊이를 가지고 경험을 완성도 있게 포장하는 게 인사이트.

 

역량 구조도

목표 달성 능력.
어느 직무와 산업군이든 반드시 갖춰야 한다. 
모든 조직과 개인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성원으로서 존재. 이 경험은 어디에서도 사용.

문제 해결 능력.
목표 달성의 길을 가로막는 '문제'라는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했다는 게 문제 해결 능력.
이 과정 가운데 아이디어, 의사소통능력 등 여러 가지가 사용될 수 있음. 목표 달성 능력과 연관 지어서 경험 작성해보자.

실행력.
무엇을 꾸준히 실행해서 달성한 경험을 적어보자. 추진력과 리더십이라는 두 가지 역량이 수반.
혼자 실행했다면 추진력, 여러 사람과 함께 했다면 리더십으로 설명.

분석력 & 의사소통력.
실행력을 발휘하기 위해 의사소통능력과 분석력이 선행돼야 한다.
어떤 일을 분석해 본 경험, 의사소통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미리 정리해놓자.

 

경험 고르기

경험 리스트업 작성 FOCUS - 뽑아서 쓸 수 있는 경험을 정리해라.
겸손하지만 분명하게 나의 역량을 표현.
~것 만큼은 확실히 강점이 있고 그래서 ~ 결과를 냈다.
학업/프로젝트
동아리/대외활동
연구/개발
인턴/알바
공모전/대회
직무경험
개인적 사업
기타

 

경험 수치화

이공계.
무언가 개발하거나, 발전시키는 프로젝트를 한 경우.
연구의 일부분을 담당해 특정 결과물 도출에 기여한 경우.
공정과정, 프로젝트 진행 중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한 경우.

3C4P.
고객(혜택을 받는 대상, 대상이 필요로 한 것. 대상이 학생들일 수도 교수님일 수도 있다)
자사(속했던 곳, 본인의 팀의 목표, 팀 내에서의 역할 등)
경쟁사(조사 대상, 조사 후 적용 다른 대학의 유사 사례 등)

상품(결과, 결과의 의미)
위치(어떠한 개발, 연구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결한 해결점이나 노력한 행동)
가격(결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포인터가 있는 행동 등 )
마케팅(알리기 관점, 고객의 니즈 반영)

 

합격자 스토리텔링 #경험 만들기 #목표 달성 #나를_알고

나의 강점 찾기. 이게 정말 제일 자신 있는 것인가? 이거 진짜 잘하는 것인가?
자소서 작성 시 비즈니스 역량을 내뿜으려고 노력. 학생 티를 벗기.
탈락 원인 찾아서 부족한 것을 빨리 보완하기.
공백기 때 새로운 경험 하나 도전해보기. 프로젝트나 인턴도 좋고 작은 뭐라도 좋다.

취준 길어지면 제일 힘든 것 -> 멘탈관리....
아직 보완할 부분이 있어라고 생각. 하나씩 보완하다 보면 경험이 생긴다.
절대 회사에 자신의 끼워 맞추지 말고 본인에게 맞는 회사를 찾기.
조금이라도 목표가 있었으면 좋겠다.